남친과 결별 가수 별 ‘당분간 노래만 전념’

▲사진제공 팀엔터테인먼트
최근 결별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수 별이 27일 새앨범을 발표하고 내달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별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결별소식이 전해지며 ‘앨범 홍보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오해를 받았지만 “대중들의 오해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노래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용기내어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오늘 참 아프다’는 가슴 절절한 사랑얘기가 듣는 이의 눈시울을 젖게 할 만큼 애절한 정통발라드곡으로 소녀가 사랑의 아픔을 겪으면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시적으로 묘사했다.

이번 앨범은 아름다운 선율과 격정을 누르지 못해 터져 나온 듯 한 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번만 들어도 대중들의 가슴에 깊은 화인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느 때보다도 다부진 각오를 다지고 있는 별은 11월부터 TV 와 라디오 등 방송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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