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소속사 홈피다운, 종현 팬들 거센 반응

입력 2010-10-28 00:43수정 2010-10-28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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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러브캣/연합뉴스
배우 신세경이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과의 열애설을 인정함에 따라 신세경에 대한 종현 팬들의 반응이 거세다.

27일 신세경과 종현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자 샤이니의 일부 팬들은 신세경의 미니홈피를 찾아 악플을 서슴지 않았다. 결국 신세경은 이날 미니홈피를 폐쇄, 탈퇴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안티카페까지 신설되는 등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홈페이지마저 서버다운됐다. 이에 신세경 뿐만 아니라 소속배우인 문근영 등의 공식홈페이지 역시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한 거 아니냐, 팬들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종현 팬들, 극성맞다”, “남의 연애사에 지나친 간섭은 금물이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쿠스틱’ 홍보와 함께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는 영화 ‘푸른소금’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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