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들이 유재석 닮지 않아 다행”

▲MBC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첫 복귀 프로그램 녹화에서 남편인 유재석과 사이에서 지난 5월 출산한 아들 지호의 외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새 퀴즈 프로그램 ‘퀴즈쇼 레인보우’의 진행을 맡은 나경은은 공동 MC 김용만이 ‘아들 지호는 누구를 더 많이 닮았나’라고 묻자 “코 위로는 아빠를 많이 닮았고 코 아래로는 나를 많이 닮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만은 “입이 아빠를 닮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떨자 나경은도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경은 아나운서의 출산 후 첫 복귀 작인 '퀴즈쇼 레인보우'는 아나운서들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 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HD TV, 해외여행 상품권 등 일반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생활에 필요한 갖가지 상품들이 걸린 상품퀴즈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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