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과거는 잊어주세요"

입력 2010-10-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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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섹스 스캔들로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웨인 루니가 아내와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심을 끌기 위한 루니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아내 콜린 루니는 다른 일에 더 관심 있어 보인다며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두바이에서 이들을 목격한 한 호텔 관계자는 “이들은 거의 서로 말을 하지 않는 것 같았다”며 “루니가 노력하는 모습에도 그녀는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고 설명했다.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는 지난달 성 파문을 일으키며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다. 그는 아내가 임신했던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간 매춘부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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