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의 '수호천사 차세대 변액유니버셜(VUL) 종신보험'은 청소년 전용 특화상품으로 보험료 할인을 대폭 강화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25세까지만 가입이 가능한 청소년 전용 종신보험상품으로 기간별 사망보장 차등화를 통해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동양생명 어린이보험 가입고객은 보험료의 3%를 추가로 할인해 주며, 고액 보험료 할인까지 받을 경우 최대8%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보험료는 만 15세 남자가 보험 가입액 1억원으로 20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월 9만1000원이다. 기존‘수호천사 VUL 종신보험’의 보험료 9만5000원에 비해 약 5% 저렴하다. 여기에 기존 계약자 할인 3%와 고액보험료 할인 3%를 추가로 받으면 보험료는 8만5540원으로 낮아진다. 할인받은 보험료는 '차세대 보장특약'이나 '질병보장특약', '동양 실손의료비특약(갱신형)'등 총 12종의 특약가입을 통해 질병 및 재해, 암 관련 보장 등을 추가할 수도 있다.
한편, 할인된 보험료로 '차세대 보장특약'에 가입하면 30세 이전까지 어린이 청소년 주요 질환 및 생활 질환, 컴퓨터 관련 질환 수술비와 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재해골절 치료비 등 성장기 흔히 있을 수 있는 재해 및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