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MC몽 미니홈피
MC몽은 아직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대인기피 증세로 바깥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MC몽 측 관계자는 “MC몽이 집에서 거의 한 발짝도 밖에 나가지 않고 있다. 간단한 생필품조차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건 이후 케이블 연예정보 프로그램 등 일부 취재진이 집 주변을 계속 서성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스로 벌 받고 있는 셈” , “자업자득” 등 비난을 퍼붓는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실수를 했으면 다시 일어서면 되는 것” , “이 터널을 통과하며 단단해지는 과정” , “MC몽, 끝이 아니다” 등의 응원의 글도 이어져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