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 초미니 드레스 굴욕 눈길

입력 2010-10-27 01:47수정 2010-10-2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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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윤승아가 레드카펫 굴욕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26일 방송된 SBS‘강심장’에 출연해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초미니드레스 때문에 벌어졌던 해프닝을 공개했다.

영화 고사2로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대된 윤승아는 “남들보다 튀고 싶다는 생각에 초미니드레스를 과감하게 선택했으나 욕심이 과했던 탓에 행사 내내 가리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당시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나타난 여배우들 중 윤승아의 미니드레스가 유독 짧아 당시 언론에 보도된 윤승아의 사진 역시 대부분 손으로 가리기 바쁜 모습이다.

한편 윤승아는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출연에 이어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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