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산다라박은 10월 26일 방송된 SBS‘강심장’에 출연해 “이제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외모는 귀엽고 성격은 터프한 연하남이 좋다. 동생 천둥이보단 형이였으면 좋겠다”면서 “동갑내기 세븐에게 SOS를 요청했더니 후배들 중 무조건 찍으라고 연결해 주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산다라박은 2009년 SBS 가요대전 당시 샤이니 민호를 마음에 뒀던 사연을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하 가수들, 잔뜩 기대하겠군” , “샤이니 민호에 흑심을, 둘이 잘 어울릴 듯” , “세븐에게 남자 가수들 몰려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NE1 산다라박 박봄, 2PM 우영 닉쿤, 싸이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