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의 안타까운 자살, 누리꾼들 애도

▲쎈 뮤직비디오
걸그룹 쎈(SSEN) 으로 활동했던 이혜린(26)의 자살원인이 우울증인 것으로 전해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혜린의 전 소속사는 “이혜린이 지난 23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1985년생인 이혜린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지난 2005년부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8년 6월 멤버 수앤, 나은과 여성 3인조 보컬그룹 쎈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한편 이혜린의 장지는 충북 보은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한창 나이인데, 명복을 빕니다” , “그곳에선 행복하기를” , “너무 안타까워요” 등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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