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뒷바라지한 남자친구 스타되니 떠나더라”

입력 2010-10-26 17:10수정 2010-10-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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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미인애, “뒷바라지한 남자친구 스타되니 떠나더라”

배우 장미인애가 “뒷바라지 했던 연예인 지망생 남자친구가 스타 되더니 변했다”며 가슴 아픈 실연사연을 털어놨다.

장미인애는 2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에 만났던 남자친구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인애는 “과거에 연예인 지망생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이라 내가 많은 뒷바라지를 했다”고 운을 뗐다.

장미인애는 남자친구는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변해가 “결국 이별했고 지금은 유명한 스타가 돼서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안다”며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혔다.

이날 강심장에는 장미인애 외에 2PM 닉쿤, 우영, 가인,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과 박봄, 싸이 윤손하, 윤승아, 김경록,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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