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예당,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과 천연자원 공동개발 합의

입력 2010-10-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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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는 러시아내 자치공화국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미국의 대형투자회사 주피터 홀딩스 그룹(Jupiter Holdings Group)과 원유, 가스, 광산, 목재등의 천연자원의 공동개발 및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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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내의 자치공화국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은 카자흐스탄 바로 옆에 위치하며 면적은 대한민국의 1.5배에 달한다.

특히 러시아 최대유전인 볼가유전을 포함한 유전, 가스, 광산, 희귀광물, 목재등 각종 천연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공화국이다.

출범한지 3개월 된 신생행정부의 Rustern Khamitov대통령은 수도 우파를 방문한 변두섭 회장과 빈카사 임원들에게 본격적인 유전 생산 준비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고 예당측은 전했다.

이어 예당컴퍼니는 미국의 대형투자회사 주피터 홀딩스 그룹(Jupiter Holdings Group) 및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Yury L. Pustovgarov 경제담당수석장관(총리급)과 유전을 포함한 천연자원의 공동개발 및 공동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예당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그룹의 모회사인 예당컴퍼니가 체결했지만 원유, 가스, 광산등의 사업은 빈카사와 테라리소스가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본격적인 생산체제로 전환중인 빈카사에 대한 공화국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생산준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빈카사를 방문해 기초자료와 엔지니어들과의 인터뷰를 마친 주피터 홀딩그룹은 빈카사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여 향후 정밀자료분석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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