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챔프’ 정겨운, 국가대표 재탈환 위해 전기영 감독과 유도 삼매경

입력 2010-10-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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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트위터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유도 국가대표선수 박지헌으로 등장하는 정겨운이 국가대표 자격을 다시 탈환하기 위해 훈련하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유도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인 전기영 감독과 찍은 사진에 ‘전기영 교수님과 금메달 삼매경’ 이라는 익살스러운 멘트를 남겼다.

정겨운은 “‘세계 유도계의 전설’ 로 불리우는 전기영 감독님과는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친분을 맺게됐다”며 “이미 드라마 촬영 전 한창 유도 훈련 중에나 용인대학교에서 촬영 할 때면 늘 항상 이런 저런 코치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9회까지 방송된 ‘닥터챔프’에서는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놓고 다시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재활치료를 받는 지헌의 모습이 그려짐과 동시에 지헌이 연우에게 마음을 고백한 이후 두 사람의 유쾌한 데이트가 그려지며 한껏 재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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