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애교로 임요한 부모님 결혼반대 녹여”

입력 2010-10-26 10:53수정 2010-10-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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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가연이 8살연하인 임요한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애교로 설득했다고 털어놨다.

김가연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연애 초기 요한씨 부모님께서 열애설을 통해 들리는 소문으로 저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계신 상태였다”며 “막상 만나고 나서는 날 너무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현재 “예비 시아버지가 내 애교를 좋아하신다”며 평소 아버님과 셀카도 같이 찍을 정도로 예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또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을 때 임요환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한 것이 너무 고마웠다”고 임요한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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