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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지난 20일 선보인 두 번째 싱글 '지(Gee)'가 발매 첫 주 6만6000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한 것.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싱글부문 주간차트 2위를 차지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그룹으로는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해외 여성그룹이 주간차트 톱3에 진입한 것은 1980년 영국의 여성그룹 노랜즈(The Nolans)가 '댄싱 시스터(Dancing Sister)'로 2위에 오른 이래 30년 만에 두 번째 기록이다.
앞서 지난 9월 소녀시대가 선보인 일본 데뷔 싱글 '지니(GENIE)'는 발매 첫 주에 4만5000장이 팔려 솔로 가수를 포함해 해외 여자 가수의 데뷔 싱글 사상 역대 최고의 기록인 오리콘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일본팬들의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과 환호가 열기를 더해가면서 오리콘 차트 정상 등극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