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리가격이 2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3개월물 구리 선물이 미터t 당 2% 상승한 8501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다.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처로 금속 선물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 구리가격이 2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3개월물 구리 선물이 미터t 당 2% 상승한 8501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다.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처로 금속 선물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