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폴리실리콘 상주공장 폭발

입력 2010-10-23 16:24수정 2010-10-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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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웅진폴리실리콘(주) 상주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폭발사고는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공장 직원 1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은 태양광 전지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만드는 곳으로 생산공정 자체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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