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내 사랑’서 코믹연기 도전하는 김갑수, “좀 더 솔직한 모습 선보일 것”

입력 2010-10-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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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1월 8일 첫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코믹연기에 도전하는 중년배우 김갑수가 이번 시트콤을 통해 “조금 더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갑수는 이번 시트콤을 통해 코믹연기에 도전하며,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돈을 악착같이 모으는 짠돌이 김원장 역을 연기하게 된다. 김갑수는 “젊은 연기자부터 중년배우들까지 다양한 감각과 매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몽땅 내 사랑’은 김갑수, 박미선, 조권, 손가인, 윤두준, 윤승아, 전태수, 연우진, 방은희, 정호빈, 김나영, 김영옥 등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을 캐스팅하며 시트콤이 시작하기도 전에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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