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자금유치가 실패했다는 루머에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실패가 아니라는 설명에 하한가를 벗어났다.
증시전문가들은 자금조달 관련 공시 유무를 확인하고 투자해도 늦지 않는다며 루머에 따른 급등락인 상황에서 투자는 위험하다는 조언이다.
22일 오후 2시42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일대비 870원(14.57%) 하락한 510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던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광구 지분 확보를 위해 추진해오던 중동계 자금 조달이 실패했다는 루머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유아이에너지는 투자자들의 빗발치는 문의에 자금조달이 실패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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