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권상우와 계란 세례 수모 왜?

입력 2010-10-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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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상캡쳐
배우 고현정과 권상우가 계란세례를 맞는 수모를 겪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혜림(고현정 분)과 도야(권상우 분)는 무소속 김현갑 후보의 흑색선전으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불륜관계라는 오해를 받았다.

이에 이들은 사람들로부터 계란세례를 맞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특히 권상우가 함께 계란을 맞으면서 고현정을 지켜주려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덩달아 설레여 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랑 담긴 우정에 감동했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결혼까지 하길 바란다” 등 호응하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1일 방송된 ‘대물’은 28.3%를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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