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농구선수 샤샤 부야치치와 약혼

▲스카이스포츠
러시아 출신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사진)가 미국 프로농구팀 LA 레이커스의 사샤 부야치치와 약혼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미국 연예뉴스사이트인 TMZ닷컴은 부야치치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의 자택에서 샤라포바에게 청혼을 했으며 샤라포바가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교제해 왔으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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