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캡쳐
70년대 배우로 활약했던 하미혜는 22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그의 어머니 조상임(82) 여사와 함께 출연, 아기자기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하미혜는 가장 먼저 브라운과 화이트 계열로 통일된 넓은 거실을 선보였다. 특히 하미혜는 “내가 사용하는 방은 하나뿐이다. 나머지는 어머니의 옷 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혀 어머니의 놀라운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이어 하미혜는 어머니의 옷 방을 소개했고 방 안에는 유달리 줄무늬 옷으로 가득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하미혜는 1973년 5월에 데뷔해 20대에 활발히 활동하면서 드라마 ‘기생 황진이’에서 황진이 역할을 했으면 ‘열망’, ‘눈동자’, ‘남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