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금융상품]메리츠증권 '자문형 스마트랩'

입력 2010-10-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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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입액 3000만원,,,가입문턱 낮춰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 자문형 스마트랩’은 자문사에서 주식투자전략과 종목 선정을 통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메리츠종금증권에서 운용과 성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운용실적에 따라 엄선한 4개의 투자자문사인 가울투자자문, 슈프림에셋투자자문, 에이스투자자문, 오크우드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상품유형은 연보수형의 'Active랩', 목표달성형의 'Spot랩’ 2가지이며 상품유형별 자문사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목표달성형은 10% 수준에서 목표 달성시 조기 상환되는 상품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2조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한 자문형랩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니즈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가입문턱을 대폭 낮췄다.

최저가입금액을 3000만원으로 낮추고, 업계 최저수준 연보수 기준인 2.0~2.8%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저가입금액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서는 입출금이 자유롭다.

오상섭 메리츠종금증권 상품기획팀장은 “메리츠 자문형 스마트랩은 선택과 집중에 의한 운용으로 기존의 주식관련 투자와는 다른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식 관련 투자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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