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금융상품]하나대투증권 ‘써프라이스 적립식 펀드랩’

입력 2010-10-22 11:00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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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 가입...업계 첫 수수료 없애

하나대투증권의 ‘써프라이스 적립식 펀드랩’은 월 10만원 이상의 적은 금액으로도 가입이 가능하고 업계 최초로 투자일임 수수료가 없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하나대투증권의 펀드클리닉 시스템을 이용해 수익률뿐만 아니라 위험조정 수익률, 펀드매니저 역량 등 다양한 지표분석을 통한 베스트 펀드를 선정해 운용을 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자산비율 조정을 한다.

자동 추가매수 적립식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주가 변동 시 자동이체 입금액이 조정되고 저가매수가 가능해 적립식투자 효과를 극대화해 자산의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월에 고객이 지정한 하락율 이상으로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면 자동이체 금액이 증가해 수익극대화를 노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랩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기간이 끝나도 최적펀드로 교체 관리가 되며 목표수익률 또는 허용손실률 도달 시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안내를 해주는 등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으로 고품격 랩어카운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계약기간은 1년 이상이다. 거치식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운용방법은 ETF를 포함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분산 투자를 해 랩운용부에서 운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