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보이는 금융상품]미래에셋 ‘Best Selection’

입력 2010-10-22 11:00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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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 기초 우수종목 10~20개에 투자

미래에셋증권의 ‘베스트 셀렉션(Best Selection)’은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엄격하게 선별한 5개 투자자문사의 투자자문을 바탕으로 업종대표주에 투자하는 자문형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일반적으로 공모형 펀드의 경우 편입종목 수가 50~70개인 반면 ‘Best Selection’은 시장상황 및 향후 전망 등에 기초한 우수 종목 10~20종목 내외로 투자하여 빠른 시장대응이 가능하다. 이에 기대수익이 높아 최근 고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점 자산관리사, 5개 투자자문사, 그리고 본사 랩어카운트 운용부서간의 전문가별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투자자문서비스 제공, 운용모니터링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200개가 넘는 국내 자문사 중들을 정성, 정량, 리스크관리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유형별 최적의 자문사를 엄선하고, 고객의 투자성향 및 투자목표에 맞는 자문형랩어카운트 상품을 제안한다.

이에 더불어 포트폴리오매니저, 트레이더, 전담모니터로 구성된 자문 유형별 전담 조직을 갖추고 투자자문사의 자문을 단순 복제하는 개념이 아닌 자문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검토해 운용과정 전반을 철저히 관리한다.

또한 최소가입 금액을 3천만원으로 낮춰 VIP고객에 국한되었던 주식운용랩 가입기회를 일반 고객에게도 확대했고 5개의 유형에서 수수료 부담없이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게 해 투자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