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 폐쇄, 신설 ‘개그쇼 난생처음’ 정형돈과 길이 나선다

입력 2010-10-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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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꿀단지’가 방송 4개월 만에 폐지되고 후속으로 ‘개그쇼 난생처음’이 새롭게 신설된다.

수요일 심야시간대 방송되는 ‘개그쇼 난생처음’은 정형돈을 비롯 리쌍 길과 클래지콰이 호란을 메인MC로 발탁했다.

‘개그쇼 난생처음’은 매회 게스트가 등장해 MC들의 입담이 돋보이는 질문과 대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회 게스트는 록커 김종서로, 노래 뿐만 아니라 꽁트 등 여러 개그 코너에 직접 참여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녹화는 22일 진행되며 첫 방송은 11월 3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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