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과 허각, 조영수 신곡 누가 잘 소화할까?

입력 2010-10-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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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 net
존박과 허각이 유명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으로 ‘슈퍼스타K2’ TOP1 승부수를 띄운다.

이들은 오는 2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결승에서 조영수의 신곡을 미션곡으로 대결을 펼친다.

조영수의 신곡은 아직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중저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인 존박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허각이 얼마나 소화할 수 있을지가 최종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초 오디션을 시작해 8개월 가까이 이어온 오디션에서 무려 134만 여명의 지원자를 뚫고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최종 결승이구나” , “정말 기대된다. 제 2의 서인국은 누구” , “너무 실력자들이라 우열이 힘들 듯” 등의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한편 조영수 작곡가는 SG워너비, 씨야, 지아 등 수많은 가수들과 작업해 온 바 있는 입증된 작곡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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