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어울려 하나 된 ‘즐거운 나의 집’ 유쾌한 고사식 현장

입력 2010-10-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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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즐거운 나의 집’ 의 고사식이 지난 18일(월) 모든 출연진들과 연출진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양주 MBC 드라마세트장 내에 차려진 고사장에는 김혜수, 황신혜, 신성우, 이상윤, 이의정 등 출연진을 비롯해 장근수 MBC 드라마 국장등 드라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성우와 함께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김혜수는 “영화에서는 많이 있었지만 드라마에서 고사식을 지내는 건 처음”이라고 깜짝 발언을 해 고사식에 모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촉박한 촬영 스케줄이나 다른 여건들 때문에 부득이하게 고사식이 진행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여러모로 중요한 의미를 주는 드라마”가 됐다며 애교 섞인 웃음을 지었다.

한편 ‘즐거운 나의 집’은 ‘신의 저울’로 미스터리 드라마의 획을 그은 바 있는 유현미 작가와 ‘불새’를 통해 스타 PD로서의 입지를 굳힌 오경훈 PD가 의기투합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은 ‘장난스런 키스’후속으로 오는 10월 27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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