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킹’ 둘이 합쳐 60kg감량 부부 화제만발

입력 2010-10-21 15:34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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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둘이 합쳐 무려 60kg감량에 성공한 부부가 있어 화제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범국민 프로젝트 다이어트킹2! ’에서는 다이어트 도전자들의 50일 중간점검이 있었다.

다이어트킹 1기의 중간점검 기록을 가뿐히 갈아엎은 주인공은 부부로서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박철민(33)·김미선(30) 부부다.

이들은 50일 만에 두 사람이 합쳐 무려 60kg 감량에 성공, 특히 남편인 박철민씨 혼자서 무려 41kg 감량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기록했다.

이는 다이어트킹1기의 도전자 김성수(26)씨가 55일 만에 세운 36kg 감량이라는 기록을 뒤집은 놀라운 결과이다.

생생한 인간승리의 신화가 담긴 녹화분은 10월 23일 저녁 6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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