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정보 사이트 '153웨더' 홈페이지 오픈

153웨더는 메인 페이지에 한반도 전역의 상세 예보와 각종 날씨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해 가독성을 높였다. 홈페이지에서는 153웨더의 전문예보관이 자체 생산한 예보정보를 바탕으로 한 등산, 골프, 스키장 등 레저 기상정보와 고속도로, 공항 등 교통 기상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153웨더는 미국 기상전문회사와 MOU 계약을 체결해 정확하고 안정된 ‘세계날씨 실시간정보’를 한다.

이는 일부 기상사업자들이 포털 사이트와 여행사에 제공하고 있는 ‘세계날씨’ 데이터의 불분명한 출처와 부족한 정보량, 불규칙적인 데이터 전송, 관측지점 수의 한계 등에 대한 기존의 서비스와는 차별화 된 것이다.

153웨더의 ‘세계 날씨’는 전세계 약 70,000 여 곳의 15일 예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하루 4번 업데이트 되어 예보의 정확도를 높였다.

153웨더 관계자는 주요도시 2000여 곳의 ‘현재 날씨’를 15분 간격으로 업데이트 제공함으로서 해외 출장객과 여행객들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무료날씨배너’는 고객 맞춤형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날씨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 블로그와 카페, 기업 및 기관, 포털사이트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153 유료날씨배너를 이용하면 더 많은 지역의 다양한 구성(날씨, 기온, 강수확률, 풍향, 풍속, 강수량, 기상특보 등)의 날씨정보를 얻을 수 있다.

153웨더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153웨더 홈페이지 가입후 홈페이지 내 오류나 문제점을 찾아 메일로 보내주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스키장, 골프장, 리조트 날씨정보’ 서비스 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금액인 월 5만원에 ASP 형태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153웨더사업부 박흥록 부장은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NS를 기반으로한 날씨포털 “웨더톡(WeatherTalk)"어플리케이션 서비스도 10월말 오픈 예정이며, 고객에게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역할 뿐 아니라 고객의 소리를 듣는 양방향(공유) 서비스를 통해 기상정보 컨텐츠개발 및 예보의 정확도를 향상 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