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비앙카 집 공개… 어머니도 ‘경악’

입력 2010-10-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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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의 집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비앙카는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비앙카를 보기 위해 모국을 방문한 비앙카의 가족과 비앙카가 자취하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서 비앙카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방문을 앞두고 청소하지 앉아 어지러운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어지러운 집안 곳곳이 민망했는 듯 비앙카는 “학생이라 하루도 안 놀고 밤새 공부한다. 솔직히 주말에 청소할 시간이 어디 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앙카의 집에 방문한 할머니와 어머니는 비앙카에게 “이게 뭐냐? 못 살겠다. 창고같아”라고 말하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비앙카는 현재 연세대학교 비교문학과에 재학중이며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깜찍한 외모와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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