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뱅키스 수익금 유니세프에 기증

입력 2010-10-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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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21일 개발도상국 빈민어린이를 돕기 위해 뱅키스 수수료를 적립한 6507만5782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온라인투자 서비스 브랜드인 뱅키스 4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래신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 본부장은 “그 동안 뱅키스와 함께 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주는 뱅키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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