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BC
토니안은 10월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신정환의 자리를 메꿨다. 이날 방송서 김구라는 “문희준에게 토니안의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내가 확실히 밝힐 것은 토니안은 문희준과 사이가 좋지 않다”라고 폭로했다.
토니안이 “그럴리가요” 라고 응수하자 김구라는 “토니안이 내가 문희준 욕할 때 엄청 좋아했다고 들었다” 농을 치며 좌중을 웃겼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아이돌 vs 아이돌’ 주제로 최근 컴백한 2PM 우영과 택연, 미쓰에이 민과 지아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