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20일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201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조사에서 여행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실제 이용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여행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친절성’에서 73.8점, ‘적극지원성’에서 71점, ‘접근용이성’에서 71.5점을 받으며 타 여행사 대비 우수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특히 친절성에서 받은 ‘73.8’점은 여행사 부문 전 차원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참가한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양병선 상무는 “항상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현실성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던 것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 기회를 발판으로 고객만족 서비스에 더욱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