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TV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올해 1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태진아씨 부자로부터 폭언과 폭력, 낙태 강요 등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여덟 차례에 걸쳐 올리고 1억원을 요구한 혐의다.
서울중앙지법 김상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올해 1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태진아씨 부자로부터 폭언과 폭력, 낙태 강요 등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여덟 차례에 걸쳐 올리고 1억원을 요구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