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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은 촉망받는 수영 강사 길을 포기하고 CF 모델로 데뷔, 터닝 포인트의 순간부터 신체포기각서까지 쓰고 도전한 CF까지 무명 시절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곤은 CF촬영에 앞서 신체포기각서까지 써야 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모델로 데뷔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태곤은 ‘독사’ ‘터미네이터’로 악명 높았던 훈련소 조교 시절과 군 제대 후 방배동 최고 인기 수영강사 시절의 에피소드 등도 아울러 들려줬다.
한편 ‘무릎팍 도사’ 에 이어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토니안이 일일 MC로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게스트로는 2PM 멤버 택연 우영 미쓰에이 멤버 민 지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