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이태곤, "원빈과 동갑이다" 고백에 촬영장 술렁

입력 2010-10-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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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탤런트 이태곤이 MBC '황금어창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독특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20일 밤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는 이태곤은 "원빈과 같은 77년 생인데 나이에 비해 중후한 역할만 맡게 된다"며 자신의 고민을 강호동에게 토로했다.

이태곤은 '독사', '터미네이터'로 악명 높았던 훈련소 조교 시절의 기막힌 에피소드와 함께 제대 후 방배동 최고의 인기 수영강사 시절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CF모델로 데뷔한 사연과 신체포기각서까지 쓰고 목숨 걸고 도전한 화제의 CF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고백한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에서는 토니안이 객원 MC로 등장한다. 이날 게스트로 2PM의 택연과 우영, missA(미스에이) 민과 지아가 출연해 아이돌 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한편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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