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G20 정상회의 서포터로 나서

입력 2010-10-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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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렌
배우 지진희<사진>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2010 서울 G20 정상회의’의 스타 서포터로 나선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동이’에서 숙종 역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지진희는 내달 11일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오는 21일 오후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한효주와 함께 ‘인구주택총조사’의 홍보대사도 활약하고 있는 지진희는 이번 ‘G20 정상 회의 서포터즈’에도 동참해 국민 배우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할 전망이다.

지진희는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우리 국민들도 국가적 자긍심을 갖고 이를 통해 더욱 글로벌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지진희를 비롯한 각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하며 ‘스타 서포터즈’ 위촉식 및 선언문 발표, 축하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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