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19일 ‘오빠믿지’ 어플 개발사 ‘원피스’는 블로그를 통해 “과도한 접속으로 인한 서버과부하로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버복구 후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분들 모두가 원하실만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겠다. 현재 가입자들의 오류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20일(오늘) 오전 까지도 ‘오빠믿지’ 어플은 접속불가 상태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빠믿지’ 어플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데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 누리꾼은 “사생활 침해니 논란이 일어도 사람들의 호기심은 어쩔 수 없군”이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