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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손현주는 단막극‘텍사스 안타’에서 주식 때문에 전 재산을 날려 이혼당하고, 슈퍼마켓의 배달원으로 착실하게 살아가는 이혼남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시청자들은 손현주에게 ‘이혼남 전문배우’라는 애칭을 주고 있어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따.
빗맞아서 운 좋게 안타가 되는 것을 가리키는 의미인‘텍사스 안타’란 제목답게 단막극 ‘텍사스 안타’에선 재훈 (손현주 분)의 인생역전을 위한 모험담이 펼쳐진다.
이번 ‘텍사스 안타’에는 손현주 외에 유건, 김광현, 전예서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오는 23일 밤 11시1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