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 소포장 파인애플 2종 출시

입력 2010-10-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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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간편하고 신선하게 즐길수 있는 소포장 파인애플 ‘돌(Dole) 스위티오 미니파인애플’과 ‘돌(Dole) 스위티오 후레쉬컷 파인애플’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돌(Dole) ‘스위티오 미니파인애플’과 ‘스위티오 후레쉬컷 파인애플’은 개별 용기에 담겨 냉장 보관이 가능한 휴대용 제품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 입 크기로 자른 미니 청크형의 돌(Dole) ‘스위티오 미니파인애플’은 기내 후식용으로 제공되는 제품 총 6개입을 묶어 판매하며, ‘스위티오 후레쉬컷 파인애플’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파인애플 원통 1인 사이즈로 적절하게 줄인 슬라이스 3개를 개별 포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평소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는 번거로움 때문에 파인애플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은 이번 신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신선하게 열대과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인분씩 포장돼 있어 바쁜 현대인의 아침식사 대용이나 야외 피크닉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돌(Dole)코리아의 소포장 파인애플 2종 제품은 돌(Dole)이 개발한 특수 품종인 스위티오 파인애플만을 사용해 일반 파인애플보다 당도가 높으며, 비타민A와 비타민C,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암 예방에 효과가 좋다. 또한 혈압을 낮추어주는 칼륨이 일반 파인애플보다 2배 이상 높고,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린이 들어 있어서 육류의 소화를 돕는데 효과적이다.

돌(Dole)코리아 마케팅팀 나호섭 부장은 “영양이 풍부한 최고 품질의 돌(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안으로 이번 소포장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평소 과일 섭취량이 낮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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