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막판 저력 눈길, 윤희-선준의 본격 로맨스의 힘?

입력 2010-10-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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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막판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 16회 방송분은 전국기준 14.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3.1%에 비해 1.2%P나 상승한 수치로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던 첫 방송과 비교했을 때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자이언트’는 28.5%를 기록했으며 두 번째 방송이 나간 ‘역전의 여왕’은 8.9%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역전의 여왕’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는 만큼 언제 역전당할는지 예측할 수 없다.

한편 이날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윤희(박민영 분)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선준(박유천 분)이 윤희와 첫 키스를 나누는 등 본격적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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