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에게 보낸 화환, 의미심장한 글귀 화제

입력 2010-10-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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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에게 보낸 화환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에게 화환 하나로 진한 애정을 표현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타블로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3관에서 열린 연극 ‘프루프’ 프레스콜에 화환을 보냈다. 타블로가 보내온 화환에는 ‘증명이 필요없는 배우 강혜정, 사랑해 남편 이선웅’이라고 적혀있다.

이번 타블로의 화환은 그간 학력논란으로 진실을 증명하기까지 곤혹을 치러야 했던 타블로의 상황을 암시하는 듯해 의미심장하다.

연극 ‘프루프’는 강혜정이 출산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천재 수학자 존 내쉬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극중 강혜정은 천재 수학자 로버트의 딸 캐서린(이윤지와 더블 캐스팅)역을 맡았다.

오는 12월 12일까지 공연되는 ‘프루프’는 악어컴퍼니와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무대가 좋다’의 세번째 작품으로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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