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청주용종지구에 1400세대 대단지 분양

입력 2010-10-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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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견본주택 오픈...이수경씨 팬사인회 등 열려

한라건설은 오는 29일 청주용정지구에 한라비발디 1400세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40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84㎡AㆍBㆍC형 835세대 △101㎡AㆍBㆍC형 520세대 △134㎡AㆍB형 4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한라비발디는 단지 뒤에 골프연습장, 족구장, 운동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의 호미골체육공원을 비롯해 국제테니스장, 용정축구공원, 선도산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여가생활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으로 동부우회도로가 지나고 있어 청주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도 갖췄다.

특히 한라비발디는 미국 데스테파노 앤 파트너사와 협력설계를 통한 건물외관의 차별화된 단지설계가 돋보인다. 펜트하우스에서나 볼 수 있던 거실 층고가 높은 부분복층형 설계, 3면개방형으로 조망이 가능한 유니트 설계, 높은 단지고로 조망과 통경축을 고려한 단지 배치 등이 눈에 띤다.

한편 이나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한라건설 전속모델인 이수경 팬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36번지(청주온천앞)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청주용정지구 한라비발디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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