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장재인-강승윤, 첫 합동무대 눈길

입력 2010-10-19 10:42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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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엠넷
Mnet '슈퍼스타K2'에서 얼굴을 알린 준 스타의 반열에 오른 장재인과 강승윤이 첫 합동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재인과 강승윤은 오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문세의 곡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으로 합동 무대에 오른다.

이들의 합동 무대는 강승윤과 장재인을 '엠카'무대에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문의가 빗발친 데 따른 것이라고 방송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재인은 "내 음악세계가 아무래도 언더그라운드 적인 면이 강해 대중적인 이미지가 풍부한 (강)승윤이와 한번쯤 꼭 같이 무대에 서보고 싶었다. 이 또한 새로운 경험이라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승윤 역시 "(장)재인 누나와 함께 노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본능적으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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