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미니홈피 통해 류덕환 응원! 무슨 사이길래?

입력 2010-10-18 23:31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주소영 미니홈피

애프터 스쿨 전 멤버 유소영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배우 류덕환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해 화제다.

지난 14일 유소영은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사진 올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최근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다이어리에 류덕환이 주연한 OCN 드라마 '신의 퀴즈' 홍보 포스터와 함께 ‘많은 시청 바란다. 류덕환 화이팅 화이팅’이라며 애교 섞인 말을 덧붙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유소영은 애프터 스쿨 탈퇴 후 고소영이 속해 있는 더포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 성장하려고 준비 중이다.

류덕환을 응원하는 글을 쓴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어떻해 아는 사이? 연인 사이라서 공개적으로 응원한 건가요?” 등 추측성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유소영과 류덕환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번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로 선후배 사이라니 더 부럽다”라며 “유소영의 피부도 너무 부럽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