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WE BAKE LOVE’라는 슬로건 아래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 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후원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염소는 가축의 의미를 넘어 아이들에겐 신선한 젖을, 가계에는 소득 증대를 이뤄주는 생계지원수단이다.
파리바게뜨는 '에코백 만원의 행복'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가 한정제품으로 만든 에코백에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모카붓세, 그대로토스트plus, 한입에두번반한 단팥크림빵, 촉촉한치즈케익, 생수 오'베스트 제품 총 6가지 제품을 담아 1만원으로 판매한다.
7000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고객에게 증정한다. 이 스크래치 카드는 500만원 상당의 주방 리뉴얼 기회부터 유러피안 식기세트, 해피포인트 적립까지 경품도 다양하다.
파리바게뜨는 관계자 “창립 24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일에 동참 하고 싶어 이 행사를 진행했다"며 "어려운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돕는 일인 만큼 고객들의 참여와 동참을 바라고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어려운 주변을 돌아보며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동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