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할로윈 케익 출시

입력 2010-10-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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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커피&델리 카페 ‘빈스앤베리즈’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할로윈 케익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할로윈 데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호박 캐릭터인 잭 오랜턴, 캔디, 유령 등을 설탕 공예를 이용해 귀엽고 유머스럽게 표한한 수제 케익이다. 예쁘게 데코레이션 케익 외에도 6가지 종류의 할로윈 머핀 컵 케익도 선보인다.

갤러리아 명품관WEST와 명품관EAST, 63점 빈스앤베리즈 매장에서 19일부터 27일까지 주문을 받으며, 30일, 31일 이틀간 수령이 가능하다. 가격은 수제 케익은 12만원, 머핀은 6개 세트에 6만원.

갤러리아 명품관은 이외에도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캔디 증정 이벤트,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 등 다양한 할로윈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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