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엘라스틴 모델 됐다

입력 2010-10-18 08:31

김소희 기자

女心 흔드는 ‘댄디 가이’ 이미지 변신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인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최고의 배우로 떠오른 윤시윤을 엘라스틴 헤어케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윤시윤의 뛰어난 연기력과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엘라스틴 헤어케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시윤은 엘라스틴 스프레이 왁스 지면 광고 촬영에서 여심을 흔드는 ‘댄디가이’로 변신해 남성적이고 강한 스타일, 역동적인 웨이브 스타일, 세련된 볼륨 스타일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 이재선 엘라스틴 브랜드매니저는 “윤시윤은 세련되고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헤어스타일을 멋지게 완성했다”며 “엘라스틴 스프레이 왁스는 기존의 뿌리는 왁스 대비 세팅력을 강화해 올 가을 트렌드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