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10-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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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STX엔진- 최근 컨테이너선 및 탱크선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조선업 상승 사이클의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상반기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가 재개되며 동사의 선박용 엔진 수주가 크게 증가. 선박용 엔진 원천기술 보유 업체인 MAN Diesel의 라이센스 요건 강화로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되는 선박에 소요되는 엔진을 자국 엔진업체들이 공급하도록 하는 움직임 강화. 이에 따라 한국의 높은 기술력을 접목한 프리미엄 엔진 메이커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STX대련 엔진의 수주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

▲LS산전- 기존 주력사업인 전력기기/전력시스템 및 자동화시스템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스마트그리드,그린카,HVDC,태양광 등)부문의 높은 외형성장이 동사의 매출확대를 이끌 전망. 최근 중국정부는 2015년까지 초고압 전력설비에 47조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함. 이에 따라 동사의 중국법인인 무석, 대련, 호계 등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2013년까지 중국법인 매출액이 1조원에 이를 전망

▲SKC- 동사의 필름사업부문 product 믹스 개선 및 성수기 진입에 따른 물량증가, 화학부문의 견조한 스프레드 유지로 인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82억원(QoQ +5.8%), 영업이익 534억원(QoQ +8.1%)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1년은 광학용 필름 2만톤 증설, 태양전지용 EVA 시트의 국내 1.8만톤, 미국 1.2만톤 증설, 불소필름 및 백시트의 본격 출하를 바탕으로 YoY 40% 이상의 EPS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 동사의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현재 PER은 12배 수준으로 최근 하락을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

▲SK에너지- 선진국의 산업생산 회복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 소비국의 수요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석유 수요 증가 기대. 고도화 시설을 확충한 국내업체의 수혜 가능할 것. 양호한 정제마진에 따른 수혜와 순항하고 있는 E&P 사업, 현대기아차 EV배터리 납품 계약으로 중대형 2차전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강세 전망

▲현대제철- 3/4분기 영업이익은 봉형강 판매부진으로 1,792억원(+13.0% y-y)으로 예상되나, 4/4분기에는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2,820억원(+49.7% y-y)으로 회복될 전망. 영업실적이 3/4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면서 실적 부진에 따른 우려는 점차 해소될 전망이며, 11월 완공 예정인 2고로의 성장가치 반영도 계속 유효

▲KB금융- 국민은행 노사간의 희망퇴직 실시 합의로 11월 중 구조조정 작업이 완료될 것. 향후 비용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효율화 노력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잠재부실에 대한 충당금을 대규모로 적립해 향후 추가 충당금 부담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 2011년 금융당국의 금리인상 기조, 대출성장 회복, 비용효율로 인한 판관비 감소 등 실적개선이 동종업종 내 가장 강하게 나타날 전망

▲한화- 주력 자회사인 한화케미칼 화학사업이 PVC 및 C/A 신증설 효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또한 신성장동력원인 태양광사업 및 2차 전지, 바이오시밀러 등에 대한 투자확대도 긍정적. 자회사인 대한생명 가치 및 한화건설의 리스크 완화 등 동사의 기업가치가 재부각 될 시점. 또한 자체사업인 방산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되는 등 동사의 투자 매력도가 증가할 전망

▲아시아나항공- 최근 중국 국경절 특수와 중국인 비자발급 완화 등에 따른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의 수혜가 예상됨. 또한 화물수요도 견조한 흐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원화강세에 따른 실적개선도 기대. 3/4분기 매출액은 1조3,829억원(+34.8% yoy), 영업이익은 2,077억원(흑자전환)를 기록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세서스 기준). 향후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되는 등 재무구조 개선도 꾸준히 진행될 전망

▲신규종목-STX엔진 (업황회복과 자회사 수주경쟁력 부각)

▲제외종목-두산인프라코어 (+13.98%,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중소형주>

▲대한유화- 동사는 에틸렌기준 47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국내 6위의 NCC업체로써 주요 제품은 PE와 PP 등 합성수지이며, Mixed C4 및 BTX 등 기초유분을 생산/판매하고 있음. 동사는 2010년 업황 호조 불구 재고 및 환율 효과가 상대적으로 컸던 2009년 대비 영업실적 둔화를 보였으나 10월 초 이후 동사 가동률 본격

상향으로 판매물량 또한 전분기 대비 확대 예상.

▲SIMPAC- 동사의 현 수주잔고는 2009년 매출액에 맞먹는 약 1,200억원 수준임. 1~2공장 병합과 2) 계열사인 심팩이엔지로의 일부 공정 이동에 따른 Capa 확대로 2011년부터는 연 2,000억원 규모의 Capa가 완성되므로 추가적인 신규 수주가 가능해 질 전망. 계열사인 SIMPAC ANC의 영업이익률이 10% 선을 유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올해 지분법이익이 60억원 예상. 2011년은 전방산업 설비투자 증가와 Capa 확장에 따른 외형의 큰 폭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중장기적 매력은 점증할 것으로 판단됨

▲우신시스템- 동사는 차체조립 자동화 라인을 주 사업으로 하는 자동차 설비 전문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음. 2010년에는 이머징국가를 중심으로 자동차 설비투자가 꾸준히 증가한데 힘입어 차체설비 부문 매출액만 700억원(24.8%, YoY)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일 전망. 동사는 지난 26년간의 기존 사업분야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0년에 신규사업인 차량도어 부품사업에 진출하였음. 2010년 연간 차량도어 부품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22.2%를 차지하며 동사의 매출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

▲성광벤드 -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100원 수준으로 3/4분기부터는 지난해 발주된 중동 대형 프로젝트에서 피팅 발주가 진행될 전망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기대됨. 상반기 지연된 수주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개시될 전망이며 수요산업인 건설사들의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상반기대비 개선되어 내년 피팅시장 전망도 긍정적

▲이노칩- 동사는 하반기 고부가가치 칩부품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본격적 으로 공급되면서 칩사업부문의 마진율이 개선될 전망이며, 올해 말부터 애플의 태블릿 PC용 LCD패널을 비롯해 2011년 초에는 구글의 태블릿 PC패널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 동사는 4/4분기에는 분기별 최대 매출액 달성할 전망이며 실적개선세는 내년에 더욱 크게 나날 전망. 2011년 기준 PER 4.75배, PBR 1.09배로 성장성대비 상당한 저평가 국면

▲넥센타이어-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일시적으로 영업이익률이 8%로 하락했지만, 3/4분기 들어 다시 두자리수로 회복하며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향후 판가상승 효과가 더 커지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으로 가격 결정력이 강화되면서 이러한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기아차가 8월부터 K5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1월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어서 K5에 타이어를 100% 공급하고 있는 동사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8.6배수준으로 저평가되었다는 판단

▲코오롱- 기존의 ㈜코오롱이 순수지주회사인 현재의 ㈜코오롱과 사업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로 인적분할되어 재상장. 자회사 코오롱인더의 FY10 영업이익은 약 2,398억원(+30%, yoy)예상되어 동사의 가치 또한 높아질

전망.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화학 등 고부가 아이템의 매출 확대로 안정적 실적 달성 중이며, 코오롱생명과학이 현재 개발중인 티슈진의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점도 긍정적

▲심텍- 전방산업인 반도체 출하량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모듈 PCB 및 패키지용 Substrate 부문의 호조세 지속되며 실적개선세 이어질 전망.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에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 예상실적 대비 저평가 국면에 진입

▲차바이오앤- RPE(배아줄기를 이용한 실명치료)뿐만 아니라 배아줄기 및 성체줄기를 기반으로하는 10여개의 R&D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음. RPE는 임상 2b까지 진행 후 희귀질환으로 허가를 받아 2012년내 상용화 예정이며

이후 적응증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또한 식약청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해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제조허가를 취득한데다 미국 자회사를 통해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도 인공혈액개발 관련 지원금을 받는 등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로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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