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박재범-투애니원 등 남다른 인연?

입력 2010-10-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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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걸그룹 Miss A 멤버 민의 황금 인맥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민의 인맥 사진속에서 민은 과거 연습생 시절 많은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은 같은 소속사인 2AM, 2PM, 원더걸스 멤버들과 트위터로 소통하며 친분을 보여주고 있다. 민의 인맥은 같은 소속사에 그치지 않고 SM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 효연과도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민과 효연은 어릴 적 ‘리틀위너스’라는 댄스 스쿨에서 같이 춤을 배워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에 이어 데뷔 전 2NE1(투애니원) 리더 CL(씨엘), 전 2PM 멤버 박재범과도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러운 인맥이다” , “황금인맥, 정말 최고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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